예비부모교실 2일차


출생과 100일까지


  1. 산후조리원에서 가급적 모자동실 사용
    • 태어나고 100일 정도는 엄마와 같이 있는 게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됨 (잃어버린 3개월)
    • 신생아와 함께하면서 아이의 습관과 아이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.
    • 엄마가 유일하게 쉴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는 신생아실에 떨어져 지내는 것은 실질적으로 실이 더 많음
    • 집에 와서 훨씬 수월하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음
  2. 아이의 특성
    • 막 태어나면 태지가 미끄러움 그러니 24시간 안에는 목욕을 안시키는 편
    • 한 달까지는 문지르지 않고 물로 가볍게 목욕하기
    • 태어나고 하루이틀 때까지는 모유가 15분동안 4~6ml정도 밖에 나오지 않음
    • 막 태어난 아기의 위는 체리알만 하므로 분유를 동시에 먹일 필요 없음
    • 아이는 원래 3일째 몸무게가 빠지고 1주일 이후에 몸무게가 돌아옴 따라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
    • 아이 배꼽은 1주일 후에 떨어짐
  3. 시각을 배려한 아이 돌보기
    • 영아의 시각발달은 6개월까지 서서히 일어남. 25cm 거리에서 눈 마주치기 하는 게 좋음
    • 30일 지나면 알록달록한 모빌로 바꿔주는 게 좋음
    • 아이는 표정을 모방하므로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따라함
    • 손수건을 천천히 눈앞에서 흔들어주기늠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
  4. 청각을 배려한 아기 돌보기
    • 수다쟁이 부모의 아이가 똑똑하다. 천천히 말걸면서 행동하기 > 뇌 좌반구 발달에 도움
    • 음악이 뇌의 우반구 발달시킴
    • 아기의 옹얼이를 똑같이 따라해주면 좋아함
  5. 후각을 배려한 아기 돌보기
    • 엄마의 냄새와 젖냄새를 좋아함
    • 아이를 만져주는 게 중요함
  6. 미각을 배려한 아기 돌보기
    • 출산 4개월 전의 음식이 젖에 영향을 줌
    • 영양과잉상태에 있으므로 특별히 무엇을 더 먹을 필요는 없고 밀가루를 조금 줄이고 인스턴트를 줄이는 게 필요
    • 물을 많이 먹는 게 정말 중요
    • 이유식 전에 인위적인 단맛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중요 > 집착이 생길 수 있음
    • 아빠들이 캥거루 케어를 해주는 게 좋음(윗옷을 벗고 아이를 꼭 끌어안는 것)
  7. 신생아기 흔한 병 아이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.

    7-1 ) 자주 토하는 아기

    • 위 모양이 맥주병처럼 세워져있고 괄약 기능이 미숙함
    • 토한 다음에 바로 먹이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이 됨
    • 분출토를 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
    • 트림 시킬 때는 두드리지 말고, 정수리부터 쓰다듬어주기

    7-2) 기저귀 발진

    • 젖은 기저귀로 인해 곰팡이균이 발생하여 생김
    • 영아의 10%가 경험
    • 물티슈 말고 물로 닦아주는 게 정말 좋음

    7-3) 배꼽

    • 배꼽을 바짝 말려주는 것이 중요
    • 기저귀도 배꼽 아래로
    • 알콜소독은 필수는 아님
    • 1달 지나도록 안떨어질 경우 의사와 상담

    7-4) 변

    • 혈변, 검정색변, 흰색 변의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

    7-5) 수유 중 숨을 못쉬는 경우

    • 1세 미만은 하임리히법 하면 안됨!
    • 엎드려서 무릎위에 얹어서 견갑골 부분을 5회정도 강하게 두드리면 토해냄
  8. 신생아 이상증상

    8-1) 탈수

    • 아기가 힘이 없고 오래 잠
    • 젖을 잘 빨지 못하고 울음소리 약함
    • 눈이 움푹 들어감
    • 소변횟수가 하루 2회 이하

    8-2) ★ 고열 ★

    • 신생아가 38도이상일 경우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 함
    • 아이가 어른들보다 1도 정도 높으므로 37도정도 까지는 괜찮음
    • 100일 전에 고열나면 무조건 입원!
    • 신생아는 매일아침 아이의 열을 재주는 게 좋음

    ** 열성 경련

    • 열 때문에 하는 경련은 후유증이 없음
    • 열성 경련은 5분 안에 멈춤
    • 혹시 구토물이 나와 기도를 막으면 안되므로 옆으로 고개를 돌림
    • 시간을 확인하고 119에 전화
    • 경련을 할 정도의 고열은 병원에서 확인하는 게 좋음
    • 시간을 체크해야 의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음

    8-3) 영아산통

    • 발작적인 울음과 보챔이 하루 3시간 이상, 최소 한 주동안 3회 이상 발생할 때
    • 아이와 같이 있어주는 것, 안아주는 것이 도움이 됨
    • 아빠들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됨 >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
    • 위에서 언급한 증상(구토, 변색깔)이 있으면 바로 병원

    8-4) 황달

    • 아이의 60%가 생김
    • 모유를 더 먹이고 태변 보면 보통 좋아짐
    • 얼굴 ~ 하체로 내려가는데 배꼽 아래로 내려가면 병원 - 보통 별일 없음
  9. 신생아를 달래는 법

    9-1) 속싸개

    • 아이를 꽉 싸매주기

    9-2) 흔들기

    • 아이를 연두부 찰랑찰랑 흔들듯 살살 흔들어주기

    9-3) 엎드린 자세

    • 아이가 편하게 잘 잠
    • 대신 단단한 침구 위에서 옆에서 지켜봐야 함

    9-4) 백색소음

    • “쉬이” 하는 소리
    • 심장소리 같은 것을 들려주는 게 좋음

    9-5) 젖빨기

  10. 신생아 목욕
    • 신생아 때는 세숫대야 크기면 충분함
    • 38-40도 정도가 좋음
    • 일정한 시간에 1일 1회, 5~10분이 좋음
    • 준비물 : 목욕 대야 2개, 신생아용 비누, 가재손수건 2개, 물티슈, 수건, 신생아용 로션, 기저귀, 속싸개
  11. 수면
    • 낮밤을 구분하게 하는 것이 중요 > 낮에는 거실에서 소음을 들리게 하고 밤에는 조용히 해서 자게 하는 것이 수면습관 형성에 도움이 됨
    • 모자동실을 사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> 신생아실은 24시간 똑같으므로 습관 형성에 도움이 안됨
    • 옆에서 엄마가 얘기하고 즐거워하는 환경에서 오히려 잘 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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